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엘 온스 워델세람 (문단 편집) === 5권 ===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5권 시한부 관계에 충격받은 노엘.jpg|width=300]] 루카와 단 둘이 시간을 보내려는데 알버트가 노엘이 사고를 겪은 후 집요하게 쫓아오는 지라 어떻게든 따돌린다. 루카와 단 둘이 대화를 나눈다. 서로를 연인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이 관계가 주위에 들키면 끝이고, 노엘은 약혼자가 있는 왕녀인데 서민인 루카와 사랑에 빠진게 알려지면 틀림없이 함께 있을 수 없다며 이 관계가 '''시한부'''라는 현실을 마주한다. ||<#ffffff>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5권 루카와 함께 있고 깊어하는 노엘.jpg|width=300]] ||<#ffffff>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5권 노엘과 함께 있고 깊어하는 루카.jpg|width=300]] || 그 현실에 어두운 표정을 짓는다. 루카가 위로하려고 하지만 알버트가 집요하게 쫓아와서 자신들이 있는 방으로 온다. 방에 있는 장롱 속에 숨는데 첫 임무인 낡은 저택에서 실번과 같이 숨을 당시를 떠올린다. 알버트가 가고 다시 방으로 나온다. 루카가 '''헤어지는 날이 올때까지 힘껏 노엘을 사랑하겠다고 고백하고''' 껴안자 헤어지기 싫다고 독백한다. 일행들과 함께 밤에 열리는 대강성제 기념식에 참여한다. 기념식이 끝나고 루카를 부르려고 하지만 왕족 측근들이 찾아와서 알버트와 같이 이야기를 나눈다. 이야기를 나눈 뒤 거리를 걸으며 루카를 찾던 도중 바로 앞에서 루카가 걸어오자 그에게 다가온다. 루카가 실번과 싸운 일로 심란한 표정을 짓자 그를 나무로 끌고 가서 고민이 있으면 말해달라고 부탁한다.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5권 노엘에게 기대는 루카.jpg|width=350]] 그런 그에게 혼자 끌어안지 말라고 위로하는데 루카가 자신을 껴안는다. 루카에게 안겨 놀라지만 심란한 루카를 위해 가만히 있다가 그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루카가 실번과 싸운 일을 털어놓고 이 관계가 시한부라고 하지만 노엘을 놓고 싶지 않다고 고백한다. 그 말을 듣고 기뻐하며 '''영원히 함께 있고 싶다'''고 털어 놓는다. 루카의 손을 잡고 이렇게 격려한다. >||<#ffffff>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5권 루카를 위로하는 노엘.jpg|width=250]] || >루카. 찾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함께 찾아봐요. '''우리가 영원히 함께 있을 수 있는 방법을.''' 루카에게 모처럼의 축제이니 함께 둘러보자고 제안하며 축제를 즐기러 간다.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5권 빈민가를 본 노엘.jpg|width=350]] 축제를 즐긴 뒤 방에서 머리를 손질하며 루카가 자신과 마찬가지로 함께 있고 싶다는 말을 떠올려 기뻐한다. 하지만 축제를 즐기던 도중 뒷골목에 쭈그려 앉아있는 빈민가 사람들을 보고 표정이 어두워진다. 제로가 찾아오자 제로의 표정이 진지하다는 걸 알고 심상치않게 느낀다.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5권 제로의 팩트폭력에 당황하는 노엘.jpg]] 제로가 약혼 관계를 파기한다고 하자 어리둥절한다. 제로가 마을을 둘러보면서 눈치 못챘냐고 묻자 빈민가 사람들을 떠올린다. 제로는 벨라피네의 문제점[* 빈부 격차가 심하고 빈곤층의 대우가 극심한데다가 벨라피네의 왕은 그걸 개선할 생각이 없었다.]으로 결혼할 수 없다는 현실을 알려준다. 제로에게 다정한 분이라고 대답하려고 했지만 이미 그는 루카를 좋아하는 노엘의 감정을 알고 있었는지라 연애감정이 없다는 제로의 팩트폭력에 어쩔 줄 몰라서 부들부들 떤다. 제로는 약혼자따위 누구라도 상관없었지만 워델세람에 가서 노엘을 만나 밝고 천진한 모습에 좋아하게 되었으며 동시에 자신의 부모님인 워델세람 왕과 왕비 부부가 화목하게 지내는 걸 부러워했다고 털어놓는다. 제로가 이미 루카를 좋아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안다며 돌직구를 던지자 결국 루카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제로는 '''노엘을 자신 있게 맞아들일 수 있는 그런 나라로 바꾸겠다'''는 다짐을 털어놓지만 나라가 자신에 대에서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라는 현실을 말한다. 그렇기에 단념하겠다는 다짐을 털어놓고 한 번만 안겠다고 한다. 제로가 자신을 안으면서 행복하게 살라고 말하는데 '''눈에 눈물이 맺혀있었다.'''[* 제로는 노엘을 좋아했지만 부패한 나라를 바로 잡겠다는 결심을 했기에 어찌보면 노엘과의 파혼이 힘든 결정이었다.] 제로에게 자신을 사랑해주셔서서 기뻤다고 말해준다. 제로는 그 한마디 말이면 충분히 보상이 된다고 대꾸한다. 워델세람으로 돌아가는 날 제로가 베웅에 나선다. 제로가 추락 사건에 대해 사과하며 알버트 역시 신경쓰지 말라고 대꾸하고 그가 먼저 마차에 오른다. 제로에게 나라를 바꿀 수 있을 거라고 격려하고 마차에 오른다. 루카가 제로와 대화하고 있자 마차에 타라고 재촉한다. 마지막으로 루카까지 마차에 타자 마차가 출발한다. 알버트가 제로의 모습을 심상치 않아해서 노엘에게 물어보니 일행들에게 '''제로와의 파혼'''을 말해주자 일동들이 경악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